이 미러는 거짓말을 안 했어… 그녀는 웃지 않아도 되는 걸 보여주고 싶었을 뿐이야.

화장은 안 했고, 포즈도 안 했어.

그저 그냥 숨을 쉬었지.

‘OL 룩’이라니? 진짜 ‘영혼이 드러난 순간’이었어.

포르노그래피도 아니고… 그냥 조용한 침묵과 서양의 빛 사이에서 조용한 저항이었지.

당신도 이 순간 있었죠?

거울 앞에 섰다가, ‘나는 보여질 자격이 있어’라고 속삭했을 때…

댓글 달아주세요—그때 당신도 숨 쉬셨나요?

이거 진짜 사진이라니? 카메라 없이도 예술이라네?\n\n블루클린의 나쁜 빛 아래에서 침묵을 포착했다는 건… 진짜로 ‘가장 아름다운 건 보이지 않는 것’이라던데, 그거 다 자기 몸에 박힌 흰 천로 감싸인 거야?\n\n여기서 뭐 찍었냐고 물어보면… ‘아무늬 없는 게’가 답이라고?!\n\n그냥 저항하는 미학은… 내 방에서 숨 쉬는 게 예술이라니? 이건 도대적 정체성인데… 침묵 속에서 조용량 글쓰는 게 인스타그램 최고 커뮤니티 아니야?!\n\n여러분咋看? 댓글로 ‘나도 그 침묵에 빛을 찾았다’고 쓰고 갈까?

이거 뭐야… 피부가 하얘? 아냐! 이 사진들 보고 나 진짜 숨을 멈췄어. 클릭도 안 하고, 좋아요도 안 팔아요. 모델은 ‘하얀 피부’가 아니라 ‘숨 쉬는 정령’이었지… 종교적 무덤처럼 조용한 옷 입고 있는데… 저기서 뭐야? ‘세계적 미술’이라며? 아냐! 이건 예술이 아니라 침묵의 기도야.

남들이 인스타에 올리면 ‘뷰티 필터’ 쓰는데… 여기선 숨을 멈춘 호흡을 찍어. 사진 한 장에 철학이 담겨 있어.

여러분… 이걸 보고도 “좋아요” 누르실 건가요? 댓글로 답해 주세요~ #정신없는미술 #숨쉬는피부

이 사진… 진짜 ‘포토에세이’가 아니라 ‘침묵 에세이’잖아. 카메라 보지 않고도 영혼이 느껴져요. 흑백 필름에 스트레스도 없고, 단지 숨 쉬는 게 전부의 무게예요. #7번 건물은 도대 끝까지 조용량으로 가득 차 있어요. 서울 강남에서 산책하다가 이런 장면 보면… ‘아… 내가 죽었나?’ 하다가 눈물 날아버리죠. 이거 진짜 포즈? 아니야 — 이건 기도야! 댓글区에서 다들 ‘진정한 침묵’ 올려보세요~

이 사진 찍힌 게 뭐야? 내 눈에 비친 건 나의 기억이 아니었어… #7번 흑백 필름에선 ‘여성’이라는 단어가 벌써 무너졌어.

모델은 ‘섹시’라며 불리지만… 왜 내 얼굴은 콘텐츠로 쓰이지? 카메라가 아니라 우리 마음이 포토그래퍼야.

‘아름’이라고 부르는 그 기쁨은 누구 거야? 전통 한옥엔 흑백으로 박혀있고, 현대 도시엔 금빛으로 번져 있어…

댓글 달아줘! 이거 진짜 예술인지… 아니면 나만 병신인가?